작가를 희망하는 당신에게, 좋은 질문을 드립니다.

제목 : 글쓰기 좋은 질문 642

저자 : 샌프란시스코 작가 집단 그로토

출판사 : 큐리어스

 

글쓰기는 내면을 들여다보고 다가올 미래를 

그려볼 좋은 기회다.
그러나 몸과 마음에서 우러나지 않고 

풍부한 지식을 과시하기 위해
쓰는 글은 자신의 앞날에 걸림돌이 될 뿐이다.
_ 나가타니 아키히로

 

 

초등학교와 군대에서 일기를 쓴 이후로는 필사는 많이 했지만

개인적인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글쓰기'를 해본 적은 없었습니다.

또한 '글쓰기'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도 못했습니다.

 

나는 현재 이탈리아 로마에서 가이드라는 직업을 하며 말솜씨를 키워왔습니다.

말하는 직업을 천직으로 살아가는 나에게 많은 손님들께서 책을 써보라는 제안을 많이 받았었습니다.

평소에 독서를 취미로 즐기기는 하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책을 써야 하는지 막막했습니다.

 

그러다 30살이 된 지금, 우연히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이라는 책을 접하게 되면서

내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글쓰기'가 주는 장점을 알면서 더욱 더 글쓰기에 대한 열정을 갖게 되었습니다.

위에 <글쓰기 좋은 질문 642> 그런 나에게 좋은 소재를 제공해줄 것 같아 e북으로 구매해 앞으로

한 질문씩 답변해 가면서 글쓰기에 실력을 높여갈 생각입니다.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의 글쓰기이기 때문에 좋지 않은 실력이라는 걸 이해해주길 바랍니다.

 

p.s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 책도 곧 리뷰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