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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리뷰] <교양으로 읽는 삼국지> 02 영웅은 시대를 타고 나야 한다. 그리고 동서양을 막론하고 영웅들에게는 언제나 든든한 지원군이 있었다. 유비는 성품은 뛰어난 인물이었으나 어지러운 정세 속에 그 뜻을 키우기 위해서는 힘이 필요했다. '힘 없는 정의는 이상이고, 정의 없는 힘은 폭력일 뿐이다. 삼국지에 배경은 참으로 암담했다. 조정은 '십상시'라는 간신배들이 장악했고 이를 견디지못한 백성들은 이교도에 빠져 '황건적'이라는 도적이 되어 약탈하고.. 기근에 불쌍한 백성들은 죽어나니.. 그 때 뜻을 모아 힘을 합친 세명의 인물. 힘은 없으나 인자하고 혈통 있는 유비 성품이 올곧고 무예가 뛰어난 관우 천하장사에 상남자인 장비 이 셋이 복숭아 밭에서 결의를 맺으니 이제 난세에 뜻을 펼칠 일만 남았다. 2021. 6. 20.
[중간리뷰] <교양으로 읽는 삼국지> 01 옛 중국 속담에 "젊은이들은 삼국지를 읽도록 권하되 늙은이들은 못 읽게 해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젊은이들은 포부와 야망이 생기지만 늙은 노인들에게는 그릇된 잔꾀만 생기다는 뜻의 문장입니다. 삼국지를 통해 영웅호걸들을 접하고 난세를 헤쳐나가는 내용을 볼때마다 청운지지에 꿈을 가지고 자신의 이름 석자를 알리고 싶은 깊은 야망이 생기게 됩니다! 첫 내용부터 비록 지금은 초야의 묻혀사는 짚신쟁이 유비지만 그의 혈통은 왕족이고 또한 그의 마음 깊은 곳에는 열정과 포부가 숨어 살아 숨기고 있었을 것입니다. 이러한 모습은 지금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 또는 학업에 전념하는 십대 청소년들의 모습과도 대비가 됩니다. 2021. 6. 17.
[서평단모집 당첨] 교양으로 읽는 삼국지 이문열삼국지를 옆구리에 끼고 산지 어느덧 20년 이제 새로운 삼국지에 도전~!! 2021. 6. 17.
[서평단모집] 교양으로 읽는 삼국지 https://cafe.naver.com/readingtoday/133634 2021. 6. 17.